화성 정남면 폐목재 처리업체서 불…40여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오후 2시 11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폐목재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건에 달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인 오후 2시 55분 불을 모두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폐목재 절단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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