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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6명 자력대피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뉴스1) 이상휼 기자 = 30일 오후 5시 44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후 근로자 등 6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 인력 11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가설건축물 4개 동 등을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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