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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침 ‘깜짝’…경기 지진 유감 신고 6건 집계

피해 신고는 없어

7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앞바다. /뉴스1 DB

(수=뉴스1) 박대준 기자 = 5일 오전 7시 53분 충남 태안군 북서쪽 52km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으로 경기지역에서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지진 직후 접수된 유감신고는 경기북부 2건, 경기남부 4건 등 총 6건이 접수됐다.

단,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

이번 지진은 규모 3.7 규모에 깊이 14㎞, 위치 북위(위도) 37.12도, 동경(경도) 125.94도에서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경기지역은 진도 2 규모, 0.2 PGA(%g)의 진동이 공식 감지됐다.

연휴 기간인 이날 아침 지역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진 직후 “미세하게 집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 후 바로 재난안전문자를 받고 지진이 난 것을 확인했다”, “아침을 준비 중인데 집이 흔들려 옆에 대형 차량이 지나가는 줄 알았다” 등의 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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