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흉기난동…경찰관 등 4명 부상(상보)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아파트에서 피의자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께 파주시 와동동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의자도 검거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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