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1분간 묵념 사이렌…호국영령 명복 기원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보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이날 사이렌은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에 동참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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