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로벌 톱 텐 도시' 도약 시동
유정복 시장, 인천경제자유구역 정책 공유회 개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주재로 '글로벌 톱 텐 도시'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2025년도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이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구축, 국제학교·글로벌캠퍼스 설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관광·의료 도시 개발 등이 포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민 행복과 도시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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