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민행복도시 구현"
인천시, 2025년 7대 추진 과제 발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6일 미추홀타워에서 시정공유회를 열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민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2025년 7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도시계획 규제 완화 △균형 있는 도시개발 △천원주택 등 신혼부부 주거지원 △송도유원지 복합문화 허브 개발 △스마트도시 구현 △명예도로명 지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천원주택과 1.0대출 사업 등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인구감소 대응,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계획, 스마트도시 단계별 추진 등이 눈길을 끌었다.
유정복 시장은 "도시 문제 해결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행복도시를 만들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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