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 65에 미디어아트 접목
프리미엄 공간 경쟁력 강화…디스트릭트·CGV와 협업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65층 '파노라믹 65'에 미디어아트를 접목, 고부가가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아트 플랫폼 'LED.ART'를 운영하는 디스트릭트·CGV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낮에는 'Floating Eden', 밤에는 'Golden Mirage' 등 시간대별 테마 콘텐츠를 적용해 감성적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로만 드 쥴리 등 글로벌 작가의 작품과 고급 시티뷰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오크우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파노라믹 65를 고급 다이닝, 비즈니스 미팅, 프라이빗 이벤트 등 수익 다변화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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