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7~18일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개최
송도달빛축제공원서 음악·캠핑·피크닉 결합 문화축제 열려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 캠핑, 피크닉이 결합한 복합문화형 행사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축제에 약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180팀은 행사장 내에서 1박 2일간 캠핑을 즐긴다.
공연 무대에는 자우림, 이적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 14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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