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트럭이 주택으로 돌진…80대·70대 병원 이송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9일 주택으로 트럭이 돌진해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1톤 트럭이 주택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갇혔던 운전자 A 씨(80대·남)와 동승자 B 씨(70대·여)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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