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전북은행, 군산시에 추위 녹이는 '방한 키트' 전달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 담요·장갑·방한조끼 등 지원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사진 맨 왼쪽)이 20일 강임준 군산시장(가운데)에게 4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군산시 제공) 2024.12.20/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은행이 20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군산시에 4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100상자)를 기탁했다.

방한 키트는 한파 속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담요, 핫팩, 장갑, 넥워머, 방한 조끼 등)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전상익 부행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성품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외로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적극 앞장서 오고 있으며,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방한 키트·쿨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kjs67@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