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헌율 익산시장 “푸른 뱀의 해, GREAT 익산의 대도약 계속”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익산시와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풍요와 다복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익산시는 오랜 시간 염원해 오던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54년 만에 신청사를 개청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민간특례사업 추진,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의 선정 등으로 익산시가 가진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에도 찬란한 역사를 품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위대한 도시, GREAT 익산’의 대도약은 계속됩니다.
도심 속 자연을 품은 녹색 정원을 만들고, 익산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한(韓)문화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는 도시를 이루고, 신산업 및 전북권 광역경제권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금년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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