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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통식품 판로 개척 위한 맞춤형 지원

도내 우수 전통식품 기업 20개사 모집
1:1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통해 판로 개척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도내 전통식품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그간 전통식품 기업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도 불구하고 판로와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맞춤형 개별지원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제공해 왔다.

올해도 20개 업체를 선정해 제품개발, 디자인 패키지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프로모션, 국내 대규모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한 판로 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단순 마케팅 지원을 넘어 1대1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효과적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8회에 걸쳐 주요 박람회에 참가하고 약 17억7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3억78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참여 기업 모집은 2월19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공고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20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도내 전통식품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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