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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북청장 "설 명절,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격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과 부안경찰서 격포 파출소 직원들(전북경찰청) 2025.1.27/뉴스1
최종문 전북경찰청장과 부안경찰서 격포 파출소 직원들(전북경찰청) 2025.1.27/뉴스1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설 명절에도 치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경찰청은 최종문 청장이 지난 25일과 27일 현장경찰관들의 노고와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늘어나면서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찾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와 재래시장, 역, 주요 관광지 등을 관할하는 지구대·파출소,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했다.

이어 고속도로순찰대장과 주요 담당 부서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중요성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설 명절은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기"라면서 "어느 때보다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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