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올림픽은 전북에서" 전북현대 이승우, 캠페인 동참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K-리그 최고 인기스타인 전북현대 이승우 선수가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현대모터스FC 공격수 이승우가 최근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프로 축구선수가 챌린지에 참여한 건 이승우가 첫 번째이다.
‘GBCH 챌린지’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범도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und, Create Harmony)’를 뜻한다.
이승우 선수는 “2036 올림픽이 전북에서 유치되면 좋겠다. 응원한다”면서 “올해 전북현대축구단의 멋진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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