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남쪽 4km서 2.3 지진 발생…유감신고 2건
- 장수인 기자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13일 낮 12시 6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남쪽 4㎞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3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지진 발생 이후 전북지역에서는 김제와 부안 등에서 각각 1건씩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oooin92@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