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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순회교육 마쳐

고창군이 1월부터 2월 25일까지 한 달간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순회 사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26/뉴스1
고창군이 1월부터 2월 25일까지 한 달간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순회 사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26/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1월부터 2월 25일까지 한 달간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순회 사전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572명 고용농가의 권역별 읍면사무소에서 총 7차례 진행됐다.

교육에선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및 출입국관리법 △외국인등록절차 △근로계약 및 산재보험 △재해예방 안전교육 등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이 다뤄졌다.

고창군은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26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지역농가에서 일손을 돕는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외국인등록 대행 서비스’의 지속적인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2024년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협조를 통해 농가에서 근로자를 전주까지 데려가지 않아도, 고창에서 편리하게 외국인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현장에서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 유치와 고용농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외국인등록 대행 서비스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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