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12일 '尹파면 촉구' 총집결 당원결의대회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전북자치도청 앞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전북 총집결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북자치도 선출직 공직자와 정무직 당직자를 포함한 당원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무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결의대회 종료 후 각 지역 시·군의장단이 천막농성에 돌입할 계획이다”며 “이번 결의대회는 국민이 체감한 헌정 위기와 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적 변화를 요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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