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6일 오후 6시 3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A 씨(75·여)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이 버스에 탑승했던 B 군(11)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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