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11건 심의·의결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가 19일 제37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 유경자 의원과 장정복 의원이 각각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스마트팜 참여 청년농 정착 방안 마련 강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해빙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라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공사장 주변과 위험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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