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 우정사업 평가 2년 연속 '경영·우편·보험사업' 우수기관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평가에서 경영·우편·보험사업 3개분야에서 전국 우체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매년 경영·우편·예금·보험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우수우체국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부안우체국은 부안군과의 e-커머스 판매 협력사업을 추진 70억원의 지역소득 창출과 함께 복지등기·만원의 행복보험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40여년 공직생활 최고의 영예를 안은 기쁨과 함께 지난 3년간 지역협업으로 3관왕의 성과를 이끌어낸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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