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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가정의 달 5월, 전주 곳곳 문화예술로 풍성"

전주 전역서 문화예술 체험 진행…팔복예술공장, 한옥마을 등

윷놀이 체험에 나선 시민들.(전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전주문화재단이 다양한 축제와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주문화재단은 5월 한 달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팔복예술공장, 공예품 전시관 등 전주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부터 어린이, 일반 시민,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팔복예술공장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 대상 예술 놀이 프로그램인 '유아예술놀이터'가 정규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같은 공간에서 3~5일 '2025 전주호주문화주간'의 일환으로 호주 아트플레이와 협력한 어린이 대상 워크숍도 열린다.

17일에는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에서 전주시립극단의 낭독극 '청개구리 또또와 꾸러기들'이 공연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1일부터 이틀간 전주국제영화제와 연계해 국내외 게스트를 대상으로 '전주비빔밥 체험'이 진행된다.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는 2~4일 '우리놀이 스탬프 투어'가 운영, 전통놀이 체험으로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이어 공예품전시관에서는 16~25일 '2025 공예주간'이,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 종지윷놀이 대회'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3~6일 한지 카네이션 리스를 만드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가족 간의 정을 다지고,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끄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5월 한 달간 전주 곳곳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기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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