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수고속도로서 2톤 트럭 전도…페비닐 쏟아져 2시간 통제
- 신준수 기자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8일 오전 9시 59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익산장수고속도로 하행선 2㎞ 지점에서 2톤 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적재돼 있던 폐비닐이 쏟아져 2시간가량 도로가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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