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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올해도 '흥행 성공' 남원춘향제…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모두 풍성

춘향선발대회·대동길놀이에 시민들 호응
'춘향·몽룡의 사랑 이야기' 조형물도 인기

지난 1일 열린 남원 춘향제의 백미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강원 출신 김도연씨(20)가 춘향 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선발됐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시민 300명으로 구성된 남원시민합창단이 축제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 23개 읍면동 시민 5000여명과 해외 공연단 등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춘향제 대표 프로그램 발광난장 대동길놀이 모습. 최경식 남원시장이 손을 들어 인사를 건내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남원 요천꽃밭 춘향 조형물 앞에서 바라본 불꽃놀이 모습.(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시 상공에서 바라본 춘향제 축제장 야경.(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95회 춘향제의 랜드마크가 된 요천꽃밭 춘향-몽룡 꽃 조형물.(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명창부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서의철씨(30)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3일 남원 광한루원 춘향제 메인부대에서 한복패션쇼가 진행된 가운데 춘향선발대회 수상자들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매년 봄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현존 최장수 축제 '춘향제'가 올해로 95회째를 맞았다. 글로벌 및 융합화 등을 꾀한 이번 춘향제도 흥행 성공 축제로 평가된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란 테마로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1주일간 '소리 여정'을 펼쳐 왔다.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융합의 소리 등 전통과 현대가 한데 어우러진 153개 프로그램 등이 펼쳐져 시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포문을 연 행사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와 남원시 23개 읍면동 5000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발광난장 대동길놀이었다. 김도연 씨(20)가 춘향 진에 올랐고, 대규모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한 대동길놀이는 지난해에 이어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 주목받은 명소는 요천변 꽃 단지였다. 꽃 단지 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 조형물은 춘향제의 상징성과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대표 경관 랜드마크로 꽃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 개막식, 한복패션쇼, 국악대전, 300인의 남원시민합창단, 4만 5000개의 청사초롱과 불꽃놀이 등도 방문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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