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창고용 단독주택서 불…106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7일 오전 6시 29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신림면의 한 창고 용도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49㎡)과 고추 건조기 등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0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13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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