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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천만 관광객 유치 '탄력'…황금연휴에 14만명 찾아

5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5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천만 관광객 유치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임실군은 올해 '2025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실군은 3~6일 황금연휴에 주요 관광지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관광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고 8일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최근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연휴 나흘간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4만여 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5/뉴스1

임실N펫스타에 8만2000여명,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치즈테마파크에 3만5000여명,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유료 입장객이 9200여명으로 개통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심민 군수는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임실군은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작은 농촌이었는데 지금은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5월과 6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등 주요 관광지에 계절 꽃이 활짝 피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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