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축사 퇴비 창고서 불…35분 만에 진화
- 임충식 기자

(정읍=뉴스1) 임충식 기자 = 10일 오전 7시 35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축사 내 퇴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그러나 이 불로 조립식 창고(2,970m²)가 소실됐으며, 스키로더 1대 등 창고 내에 있던 농기계도 불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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