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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2027년까지 노후 청사 17곳 개선…올해 10곳 추진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청사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노후 소방청사 10곳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준공된 전주덕진 조촌119안전센터.(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청사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노후 소방청사 10곳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준공된 전주덕진 조촌119안전센터.(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 소방청사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청사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노후 소방청사 10곳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전북소방은 지난 2023년부터 '소방청사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 청사는 사용된 지 20년 이상 지난 건물 중 노후도와 출동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17곳이다. 투입되는 예산은 총 298억 원이다.

사업 3년 차를 맞은 올해 소방은 총 105억8000만원을 투입해 10곳을 개선할 방침이다. 그중 군산 금동119안전센터, 익산 황등119지역대 등 5곳은 올해 준공될 예정이며, 익산 금마119안전센터 등 5곳은 부지 매입과 설계를 마치고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소방본부는 지난해 전주 조촌119안전센터 등 4개소를 준공했으며, 나머지 청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노후 청사의 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도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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