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덕 휴비스 전주공장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휴비스 전주공장은 백승덕 공장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데카코리아 박종석 대표의 지명을 받은 백승덕 공장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동참했다.
백승덕 공장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인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기울일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휴비스는 전주 향토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인구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 공장장은 다음 주자로 최명권 전주시의원과 이영훈 삼양화성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휴비스 전주공장은 지난해 전주시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대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니어인턴십(세대통합형) 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oooin92@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