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콘크리트 생산 공장서 불…30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부안=뉴스1) 신준수 기자 = 22일 오전 8시 11분께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친환경 콘크리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외벽 일부(50㎡)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2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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