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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번지 고창'…귀농귀촌 도시부문 13연 연속 대상 수상

조선비즈 주최 '한국의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대상'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이다.

고창군은 22일 서울가든호텔서 열린 시상식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전지역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농업의 튼튼한 기술과 맞춤형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꿈의 도시’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초기 영농활동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위한 귀농인 영농정착금과 귀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먼저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매년 30세대를 모집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거주하며 텃밭과 공동체 실습하우스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마을환영회, 귀농체험학교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농촌문화 이해교육,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위하여 고창군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농촌,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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