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22일 오후 6시 8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150㎡)와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92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17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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