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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내년 예산 6234억…"일자리 증대·생활인구 확대 초점"

올해보다 10.05% 확대

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내년 본예산을 6234억 원 규모로 운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영월군의회를 통해 확정된 예산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571억 원(10.05%)이 증가한 규모다.

군에 따르면 내년 본예산은 건전재정 기조 하에 일자리 증대, 생활인구 확대, 정주환경 개선,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위한 목적으로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576억 원 △환경 700억 원 △사회복지 1325억 원 △농림해양수산 786억 원 △국토‧지역개발 441억 원이 있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사업 180억 원 △동강 보도교 조성사업 55억 원 △동·서강 정원조성 68억 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2억 원 △행복주택 건립사업 35억 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제33회 도민 생활체육 대비 체육시설 정비 18억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6억 원으로 구분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남부권 거점도시 영월을 조성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도 "집행 과정에서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이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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