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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한 해 마무리" 강릉시, 임영대종각서 제야 타종식

강릉시민의 날인 9월 1일 강원 강릉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타종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강릉시 제공·자료사진) 2024.9.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릉시민의 날인 9월 1일 강원 강릉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타종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강릉시 제공·자료사진) 2024.9.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시민과 함께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난타와 농악, 퓨전국악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힘찬 새해를 소망하기 위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임영대종 타종, 신년메시지 낭독,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타종에는 24명의 시민대표들이 참여하며, 타종의 울림이 강릉시 전체에 닿을 수 있도록 강릉시의 밝은 미래와 시민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33회의 타종을 진행한다.

또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어묵, 붕어빵, 군고구마 등 추억의 먹거리 나눔부스와 새해맞이 포토존, 새해소망지 담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타종식 종료 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타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과 경포해변에서는 같은날 밤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각각 진행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1월 2일 신년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을사년 첫 공식 일정을 희망차게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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