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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신종홍보관 피해예방 캠페인

25일 오후 3시 원주시 문화의 거리 등서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가 25일 오후 3시 원주시 문화의 거리와 중앙시장, 전통시장에서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신종홍보관'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범시민 캠페인에 나섰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신종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은향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은 "신종홍보관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적인 위반행위 단속과 관리로 허위·과대 영업행위를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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