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규 강원랜드 대표대행, 정선군 등 폐광지와 '상생' 간담회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전국 폐광지역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대행은 강원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를 비롯한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지자체 및 사회단체들과도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 중인 관광시설이다.
skh881209@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