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유역협력단, ‘안전‧청렴 최우선 실천’ 결의대회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협력단은 25일 봄철 본격적인 공사 재개에 앞서 안전의식 제고 및 청렴의지 전파를 위한 안전·청렴 최우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안전·청렴 결의대회에는 협력단과 건설·용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실천 결의 선언문 및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 낭독하고,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자율적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영우 한강유역협력단장은 “안전과 청렴을 제1의 원칙으로 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직원 및 건설·용역관계자 모두 무재해 달성,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협력단은 현재 강원·경기지역의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6건의 건설공사 등을 시행하면서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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