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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해운대 간 강릉 공무원들 "동해선 타고 놀러 오세요"

강원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40명은 25일 강릉역~신해운대역~부전역 ITX 개통기념으로 ‘ITX-마음’을 타고 자매도시인 해운대구를 방문해 부산시민들에게 강릉 관광을 홍보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40명은 25일 강릉역~신해운대역~부전역 ITX 개통기념으로 ‘ITX-마음’을 타고 자매도시인 해운대구를 방문해 부산시민들에게 강릉 관광을 홍보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40명은 25일 ITX 동해선 개통기념으로 자매도시인 부산 해운대구를 방문해 부산시민들에게 강릉 관광을 홍보했다.

이날 방문은 동해선 철도연결로 강릉-부산이 ‘하루 생활권’에 접어듦에 따라, 부산 시민들에게 강릉을 홍보하고 해운대구와의 업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접 'ITX 마음' 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은 홍보영상을 촬영, 부산 시민들의 강릉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3년 7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충청남도 보령시와 전국 대표 3대 해수욕장 간 국내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운대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개최 기원 ‘자매도시 우정의 날’에 참석하고, 강릉시는 ‘2024년 해운대구 모래 축제’에 참석하는 등 양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부산 동해선을 이용헤 많은 분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강릉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동해선 철도 개통이 양 도시 간의 교류 촉매제가 돼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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