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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자청 "북평지구 잔여 필지 완판" 행정력 총동원

상반기 중 8차 공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한 인센티브 확대

강원경제자유구역 동해 북평지구 전경.(강원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6/뉴스1
강원경제자유구역 동해 북평지구 전경.(강원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6/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강원경자청)이 올해 동해 북평지구 내 '입주 완판'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6일 강원경자청에 따르면 이달 현재 북평지구는 총 22필지(4만2000평) 중 14필지(1만4000평)에 동서발전(2만평), 부길전기(2000평), 임대단지(1만4000평) 등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잔여 필지는 8필지(6700평)다.

이에 강원경자청은 올해 안 북평지구의 잔여필지에 대한 임대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단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제8차 임대공고를 통해 입주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착공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간담회를 개최해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원활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인센티브 확대 내용을 홍보 전략에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북평지구는 수소 관련 기업들의 집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어 낼 전망이다.

강릉 옥계지구의 경우 미분양 용지에 대한 추가 분양공고와 함께 입주기업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기존 1사 1필지 제한을 완화하고, 필요에 따라 다필지 분양 및 임대 방안을 추진하여 보다 다양한 기업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입주기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해수부와 협력해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의 조기 착공을 위해 강원특별법 개정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공유재산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아름다운 자연, 철도·항만 등 물류교통 여건으로, 우리나라 동해안권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 기관, 연구소, 투자자들에게 강원경제자유구역은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wgjh6548@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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