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억 들여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2억 4700만 원을 들여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과 방제 대책을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예찰과 방제는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예방, 토마토 뿔나방 피해 방지, 돌발 해충 확산 억제 등을 위한 것으로서, 대상 면적은 193ha다.
군 관계자는 "주요 병해충 예찰에 의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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