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강원대 찬란 축제' 현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농협 측에 따르면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3기 단원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농협 측은 캠페인을 통해 금융사기 관련 피해 사례를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예방 방법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홍보하고 '추억의 뽑기'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다.

김기연 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사회 초년생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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