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다양한 볼거리' 어린이날 맞아 춘천서 각종 행사

강원FC,  수원FC와 홈 경기 포스터.(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FC, 수원FC와 홈 경기 포스터.(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5월 연휴를 맞아 강원 춘천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EARLY 어린이날 이벤트' 콘셉트로 꾸며진다. 경기 전과 하프타임, 경기장 안팎에서 어린이와 가족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로는 '나의 강원FC 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선정된 어린이 22명이 함께한다.

하프타임에는 레고랜드 입장권을 놓고 '어린이 댄스배틀'이 열린다. 관람석 어린이에게 참가권이 주어진다.

강원FC는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해 '대원당과 함께하는 강원FC 사생대회'도 연다. 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 규모로 진행한다.

레고랜드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레고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도 3일부터 사흘간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박물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행사 기간 '유미의 세포들 in 춘천 특별전', 벌룬 포토존,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5일 호반체육관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판소리 뮤지컬, 마술쇼, DJ 파티, 종이접기 강연 등이 이어진다. 실내외 체험존에서는 VR과 드론, 로봇 대전, 3D 펜 만들기, 스포츠 챌린지, 소방 안전 체험 등을 운영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3일부터 6주간 레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레고랜드는 최근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을 공개했다. 이 포토존은 12만 9913개의 레고 브릭으로 만든 대형 하트로 꾸몄다. 이 하트는 172cm 높이로, 제작에만 650시간 이상 소요됐다고 한다.

또 레고랜드는 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도입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IP '닌자고'를 테마로 제작한 몰입형 어트랙션으로, 총 346m 길이 트랙과 최대 시속 57㎞의 속도, 그리고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좌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an123@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