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구공원둘레길 맨발걷기축제' 6월 7일 개최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5 단구공원둘레길 맨발걷기축제'가 오는 6월 7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원주아트갤러리 앞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1시간30분 동안 숲길을 비롯해 둘레길을 맨발로 걷는 행사다. 대회에선 생생마켓, 페이스페인팅, 건강체험관 등도 마련되며,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공식기념품, 신발주머니, 생수, 간식을 받을 수 있다.
축제는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원주시, 원주시보건소,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걷기협회, 대한걷기연맹, 원주시걷기협회,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원주지회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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