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센터-특화작목 산업화 협의회 개최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15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농산물가공센터-특화작목 산업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도·시군 관계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개발 기술과 현장적용의 연계를 통해 특화작목의 산업화 기반마련에 힘써왔다.
협의회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특화작목연구소 간 연계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특화작목 가공상품 전수조사 결과, R&D 기술이전 현황 및 산업화 가능 품목군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 도의 특화작목이 지역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이를 기반으로 농가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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