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 6월 착공
연면적 1466.32㎡·지상 2층…내년 10월 준공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6월부터 내년 10월까지 태장동 옛 미군기지(캠프롱) 부지에 연면적 1466.32㎡, 지상 2층 규모의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청소년 여가 활동을 위한 곳이다. 1층엔 방과 후 아카데미 전용교실과 상담실·북카페·휴게실, 2층엔 다목적 강당·놀이 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원주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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