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4.5톤 트럭에 하반신 깔린 60대 병원 이송
- 한귀섭 기자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6일 오전 9시 48분쯤 강원 철원 동송읍 오덕리의 농로에서 A 씨(60대)가 몰던 4.5톤 트럭이 후진 중 B 씨(66)를 덮쳤다.
이 사고로 B 씨가 하반신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비료 포대를 옮기기 위해 후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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