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선 선거인수 30만9930명…50대 6만여명 최다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공직선거법에 따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원주시 선거인 수 30만 9930명을 확정해 시선거관리위원회로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내 선거인 수가 전체인구(36만 2177명)의 85.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성별로는 남성 15만 2545명, 여성 15만 7385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 6만 2576명 △60대 5만 7003명 △40대 5만 3850명 △30대 4만 6443명 △70세 이상 4만 4155명 △20대 3만 9395명 △18~19세 6508명이다.
시의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곳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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