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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부권에 공공형 키즈카페 들어선다

4일 주문진서 주민 간담회…하반기 착공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2023.7.20/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북부권에 공공형 키즈카페 건립을 추진, 지역 내 아동 보육 인프라를 강화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주문진읍 등 강릉 북부권역에는 영유아 시설이 전무해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게 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4월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3억4000만 원과 추경예산 등 총 13억4000만 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들어서는 공공형 키즈카페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저학년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4일 주문진문화교육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주문진 주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공공형 키즈카페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wgjh6548@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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