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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 2차 참여자 모집

4월 14~17일까지 2500명 온라인 접수

서울시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청년의 심리적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청년은 최대 10회의 심층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전 스스로 설정한 '변화하고 싶은 나의 모습'에 따라 정서, 신체, 관계, 진로 등 9개 분야에서 목표를 세운다​.

상담 종료 후에는 개인별 목표에 맞춰 '정원처방', '차·향 테라피', '청년인생설계학교', '서울시 일자리센터' 등의 정책 및 민간 연계 프로그램과 이어진다.

진로 목표를 설정한 청년에게는 소셜다이닝 '공감식탁', 직무 토크콘서트 등 실질적인 현장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다. 병역복무자는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1982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전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으로 나뉘며, 위기군은 총 10회 상담을 지원받는다. 상담은 5월부터 시작되며, 심리검사는 KSCL95, TCI 도구를 활용한다.

서울시는 객관적 임상 효과(우울감, 불안감 감소 등)뿐 아니라 주관적 체감 효과(삶의 변화 동기 부여 등)도 함께 측정해 청년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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