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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망 '관광 새싹기업' 5곳 선정…최대 7000만 원 지원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각도 지원

최종 오디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과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관광 스타트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152개 기업이 지원해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K-POP 테마 뷰티 스타일링 체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디지털 유목민 대상 맞춤형 서비스 △한류 아티스트 음성 활용 도슨트 투어 △당일 짐배송‧해외특송 서비스 등 관광 편의 서비스를 보유했다.

대상은 쇼핑 관광객을 위한 당일 짐보관·배송 및 해외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럭컴퍼니'가 차지했다. 기존 아웃바운드 짐배송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서비스 확장을 예고했다.

최우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신원(ID) 및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을 제안한 '크로스허브'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K-POP 아티스트 음성을 활용한 도슨트 투어(셀레트립) △K-POP 테마 뷰티 스타일링 체험(포시푸시) △디지털 노마드 대상 맞춤형 편의 서비스(호퍼스)가 우수상을 받았다.

순위별로 3000만 원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 프로젝트 사업비(총 2억 원)를 지원받는다.

1:1 맞춤형 컨설팅, 창업 필수 교육, 투자유치 지원, 서울시 주요 행사 협업 등 다각적 성장 지원이 이어진다. 사업 종료 후에도 후속 컨설팅과 홍보 연계가 지속될 예정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디지털 중심의 여행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 관광 기업을 적극 발굴해, 서울을 더욱 편리하고 흥미로운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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